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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인사말

CEO 활동


역사 이래 인류가 직면한 가장 도전적인 과제...

세계경제포럼(WEF)은 2025년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의 글로벌 리스크에 극한기후·생물다양성 손실·지구생태계 변화 등 환경 이슈를 1, 2, 3위로 발표하였습니다.

지구의 기후위기는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재생원료가 국경을 넘을 경제여권(passport)이 되며, ESG 경영이 기업의 의무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2013년에 미래학자들은, 지하자원에서 출발하여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로 이어지는 기존의 선형경제(Linear Economy)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자원을
억제(reduce)-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가 6번째의 물결로 도래했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골대가 기후·탄소·순환경제로 옮겨지면서,
기후위기를 뛰어넘기 위한 탄소중립의 노력은 우리 사회 전 분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40여년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질·대기·토양·화학 등 전통적 환경 분야에서부터,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 곁에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 세계 최고의 환경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나고자 하는 우리 공단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임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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