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8.10.) 폭염 대응 긴급 점검, 한국환경공단 "현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인천 본사에서 공단 관할 전국 시설물 폭염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건설공사 현장 등 폭염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됨에 따른 조치이다.
○ 공단은 수질·대기 측정소, 영농폐기물 재활용 도급 및 건설발주 공사현장 등 약 510개소의 다양한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 차광명 이사장 직무대행은 회의를 주재하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 특히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시원한 물 공급, 냉방장치 설치․이용, 주기적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체감온도에 따라 야외 작업 시간을 조정하거나 중지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청사 시설관리 노동자 휴게시설을 개선하고 이온음료를 제공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보호조치를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 공단은 조만간 외부 안전 전문가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현장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예방 점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공단은 지난 6월에 전국 폐비닐 처리시설과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고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용품도 지급한 바 있다.
□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폭염 대응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