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0.30.) 한국환경공단, ESG 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그린에너텍’ 참가와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상담 등을 지원한다.
○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인천 유일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 기업대 기업(Business to business)
○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협의체로, 2020년부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였다.
*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 공단은 지난 9월 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총 8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에 전시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상담을 지원한다.
* 기업당 240만원, 총 2,000만원 상당
□ 한편, 공단은 투명한 환경서비스를 통한 사회적책임 실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한국정책학회 주최 ‘제3회 한국 ESG혁신대상’에서 환경분야 최우상을 수상했으며
○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구매상담회 개최, 환경전문 멘토링과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등 환경분야에 축적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등 지역기업과의 협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