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6.12.) 한국환경공단-세계은행그룹, 글로벌 환경협력 확대 맞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2일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세계은행그룹(WBG)과 글로벌 환경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의향서(SOI: Statement of Intent)를 체결했다.
○ 이날 협력의향서에는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와 세계은행그룹 환경국 발레리 히키(Valerie Hickey) 국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 세계은행그룹은 개도국의 빈곤 감축과 지속가능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문, 기술지원,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다자개발금융기구로 국제부흥개발은행, 국제개발협회, 국제금융공사 등으로 구성된다.
□ 이날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보조를 맞추기로 협의하는 한편, 정례적, 전략적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공단은 2018년 히말라야 산악 폐기물 관리 컨설팅을 계기로 세계은행과 교류 물꼬를 텄다. 이후 필리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스터디 투어를 거치며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정례화 등 전략적 협력 체계로의 전환을 모색해 왔다. 이후 대기질 개선, 유해폐기물 관리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역량강화, 기술자문 및 분석, 전략적 사업 협력,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 주요 협력 분야는 ▲ 순환경제 및 폐기물 ▲ 대기질 관리 ▲수질 및 토양 ▲ 유해물질 및 환경보건 ▲ 환경 인프라 구축 등이다.
□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공단의 환경 분야 전문성을 국제무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은행그룹과 함께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단의 선진 환경정책‧기술 경험을 국제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