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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환경분야 언론동향('26년 1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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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3주차(1.12~1.18) > - 동남아 5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환경분야 주요 언론동향 - 1. 말레이시아 [Water] 페낭주, 지난해 물 사용량 0.6% 감소 기록 (New Straits Times, 1.16) Penang Records 0.6 pct Drop in Water Consumption Last Year GEORGETOWN - 페낭주는 등록 소비자 수가 72만 1천 명을 넘어 전년 대비 2.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물 사용량이 0.6%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물 스트레스가 높은 지역인 페낭에서 가정과 기업이 물 절약 메시지에 점차 호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페낭수도공사(PBAPP: Penang Water Supply Corporation)에 따르면 일평균 물 수요는 2024년 870백만 리터(MLD: Million litres per day)에서 2025년 865MLD로 감소했으며, 정수 생산량은 1,208MLD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Sungai Dua 정수장은 1,033MLD를 생산해 전체의 85.5%를 차지하며 공급의 중추 역할을 지속하고 있으며, 세베랑 프라이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해저 송수관을 통해 상당량을 페낭섬으로 송수하고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엘니뇨 기간에도 불구하고 페낭은 위기를 피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절수 캠페인과 보다 신중한 물 사용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노후 관로, 보수 공사, 그리고 약 34만 명의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친 2025년 4월의 대규모 공급 중단 등을 포함한 주요 공급 차질로 인해 무수수량(NRW: Non-Revenue Water)은 28.0%에서 28.4%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PBAPP는 페낭의 NRW이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공급을 확대하고 손실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는 Sungai Dua 정수장의 25.4MLD 제로 폐수 재활용 프로젝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로 및 계량기 교체와 구역계량관리(DMAs: District Metered Areas) 확대를 통해 무수수량을 25%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기후변화법안, 3월 국회 상정 예정 (The Star, 1.16) Climate Change Bill Set to be Tabled in Parliament in March CYBERJAYA - 말레이시아 천연자원 및 환경지속가능성부 장관 Datuk Seri Arthur Joseph Kurup은 국가 기후변화법안이 오는 3월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3월 26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 부처의 ‘100일 내 달성해야 할 10대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일환으로, 정책·규제·보고 체계를 통해 기후 대응을 위한 말레이시아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하며 기후 회복력이 있는 개발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국가 기후변화청 설립 법안이(National Climate Change Authority Bill) 1차 심의를 위해 함께 상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KPI로는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출범, 탄소거래 메커니즘 추진, 파항주에서의 e-Land 공공·민간 협약 최종 확정, 1974년 환경질법 개정을 통해 사바와 사라왁에 지정 물질에 대한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 불법 밀렵에 대한 단속 활동 실시, 그리고 건강 위험을 이유로 한 석면 제거 또는 사용 금지 가능성 검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aste] MACC, 플라스틱·전자폐기물 수입에 대해 6개월간 유예 조치 제안 (New Straits Times, 1.16) MACC Proposes 6-Month Moratorium on Import of Plastic, Electronic Waste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MACC: Malaysia's Anti-Corruption Commission)는 장기적인 정책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플라스틱 폐기물과 전자폐기물 수입에 대해 경제적·환경적·집행 측면의 영향을 시험·평가하기 위한 한시적 6개월 유예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MACC Tan Sri Azam Baki 위원장이 주재한 신설 특별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제기되었으며, 폐기물 수입 문제가 단순한 환경 사안을 넘어 국익과 직결된 거버넌스 및 집행의 청렴성 문제라는 정부의 인식을 반영한 것입니다. 해당 태스크포스는 관세청(국경 통제 및 밀수 방지), 환경부(바젤협약 이행 및 승인), 국제통상산업부(MITI: Ministry of Invetsment, Trade & Industry)(무역·산업 정책 및 인허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바젤협약에 따른 말레이시아의 국제적 의무와도 연계되어 있으며, 2023년 이후 말레이시아가 주요 수입국으로 분류되었다는 OECD 보고와, 플라스틱 폐기물의 26.4%가 부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어 말레이시아를 고위험 국가로 분류한 미관리 폐기물 지수(Mismanaged Waste Index) 등 최근의 위험 지표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TNB, 라오스산 재생에너지 100MW 싱가포르 송전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New Straits Times, 1.14) TNB Signs Tripartite Deal to Send 100 MW of Renewable Energy From Laos to Singapore KUALA LUMPUR - Tenaga Nasional Berhad(TNB)는 Electricite Du Laos(EDL) 및 태국의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EGAT)와 함께, 라오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력을 싱가포르로 최대 100MW까지 공급하기 위한 2년간의 신규 3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전력 연계 프로젝트(LTMS-PIP: Laos–Thailand–Malaysia–Singapore Power Integration Project) 2단계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 협약에 따라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에너지 휠러(energy wheeler)’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기존의 국경 간 전력 연계 설비를 활용해 자국 전력망을 통해 전력을 송전함으로써 싱가포르로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합니다. 2단계 사업은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역내 에너지 협력을 한층 진전시키는 주요 이정표로 평가되며, LTMS-PIP 체계의 전면적 이행을 완성함과 동시에 말레이시아발 추가 전력 공급을 포함해 총 전력 거래 용량을 기존 100MW에서 최대 200M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당사자 지도자들은 이번 국경 간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가 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 에너지 안보 강화, 전력망 회복력 향상, 그리고 아세안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 아세안 전력망(APG: ASEAN Power Grid)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또한 1단계 협력, 즉 TNB가 2024년 9월 Keppel Electric과 체결한 에너지 공급 협약을 기반으로 하며, 더 상호 연결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장기적인 아세안 에너지 시스템이라는 비전을 한층 강화합니다. 2. 인도네시아 [Water] 자카르타, 지반 침하로 홍수 위험 심화 (Vietnam News, 1.14) Jakarta Sinks Deeper as Subsidence Worsens Flood Risks 원문링크: https://vietnamnews.vn/world/1763706/jakarta-sinks-deeper-as-subsidence-worsens-flood-risks.html JAKARTA - 자카르타는 지반 침하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국가연구혁신청 (BRIN: National Research & Innovation Agency)에 따르면 도심이 연평균 3.5cm 속도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특히 북부 자카르타는 지난 40년 동안 최대 4m 가라앉아 약 40%가 해수면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고, 강우, 강물 범람, 해수 침입 등으로 인한 홍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카르타의 저지대 삼각주 지형 자체가 이미 홍수에 취약하다고 경고하며, 급속한 도시 개발과 특히 과도한 지하수 채취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많은 주민이 PAM Jaya의 상수도 공급이 완전하지 않아 여전히 지하수를 펌프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영향도 상당하여, 홍수로 인한 손실은 연간 약 USD 1억 8,600만로 추정되며, 지반 침하가 지속될 경우 2030년에는 USD 4억 2,100만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는 국가수도 통합 연안 개발(NCICD: National Capital Integrated Coastal Development) 방조제와 500km 규모의 거대 해상 방벽(Giant Sea Wall) 계획 등 구조적 방어 시설을 확대하고 있지만, 연구자들은 이러한 사업만으로는 지반 침하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으며, 지하수 관리 강화와 깨끗한 물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는 2021년 도입된 규제를 통해 지하수 사용을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현 행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limate Change] BRIN 연구 결과, 해초 탄소 배출 자바·수마트라 지역서 최고 수준 (ANTARA News, 1.17) BRIN Study Finds Seagrass Carbon Emissions Highest in Java, Sumatra JAKARTA - 국가연구혁신청(BRIN: National Research & Innovation Agency)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해초 생태계는 탄소 배출 계수가 지역마다 불균일하여, 훼손된 해초 지역에서는 위치에 따라 저장된 탄소가 서로 다른 속도로 방출될 수 있으며, 특히 자바와 수마트라 일부 지역은 해안 압력이 강해 탄소 배출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IN 연구원 Aan Johan Wahyudi는 블루카본 산정에서는 탄소 흡수량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훼손될 때 배출되는 탄소도 측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배출 계수 방법과 연속 시계열 모델링(chronosequence modeling)을 활용해 건강한 해초와 훼손된 해초 상태를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해초의 탄소 배출 계수는 연간 헥타르당 0.53~3.25톤으로 추정되었으며, Nusa Tenggara, 술라웨시 일부 지역, 말루쿠에서는 배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서는 간척, 준설, 퇴적 등 인간 활동이 해초 훼손의 주요 원인으로, 이로 인해 해초가 분해되고 CO₂가 대기 중으로 방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해초의 탄소 배출 계수는 연간 헥타르당 0.53~3.25톤으로 추정되었으며, Nusa Tenggara, 술라웨시 일부 지역, 말루쿠에서는 배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서는 간척, 준설, 퇴적 등 인간 활동이 해초 훼손의 주요 원인으로, 이로 인해 해초가 분해되고 CO₂가 대기 중으로 방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Waste] 인도네시아 무상 급식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모델 도입 추진 (ANTARA News, 1.16) Indonesia's Free Meals Program Pushed to Adopt Zero-Waste Model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00262/indonesias-free-meals-program-pushed-to-adopt-zero-waste-model JAKARTA - 인도네시아 환경부 차관 Diaz Hendropriyono는 무상 영양 급식 프로그램(MBG: Free Nutritious Meals)이 대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오염 관리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환경 보호 조치가 병행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새로운 환경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Surakarta에 위치해 총 6,000명 이상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MBG 주방 운영시설(SPPGs: MBG Kitchen Units) 2곳을 점검한 뒤, 유기성 폐기물 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각 시설에 퇴비화 장비 3대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용 후 식용유 재활용과 함께, 주민 우려 해소를 위해 그리스 트랩, 침투지, 호기성·혐기성 탱크, 여과 설비를 갖춘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한 사례 등 우수 관행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일부 급식 주방은 여전히 액상 폐기물 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시설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로웨이스트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SPPG 전반에 걸쳐 환경 관리 기준을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1월 6일 출범한 MBG은 수혜 대상이 8,290만 명에 달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정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만큼, 체계적인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Prabowo, 태양광을 통한 5년 내 에너지 자급 목표 (ANTARA News, 1.13) Prabowo Targets Energy Self-Sufficiency in Five Years via Solar Power JAKARTA - Prabowo Subianto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향후 5년 내 태양광 발전소 최적화와 태양광 패널을 통한 전력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급을 달성하고, 궁극적으로 수입 에너지 의존도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식량 및 수자원 자급 목표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는 1월 12일 Balikpapan 정유소(Unit V, 동칼리만탄)에서 열린 정유 개발 마스터플랜(RDMP: Refinery Development Master Plan)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강력한 범부처 협력과 규제 간소화가 추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취임 첫 해에 쌀 자급 달성을 뜻밖에 이루어낸 사례를 이러한 접근 방식의 증거로 언급했습니다. Prabowo 대통령은 RDMP를 특히 연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등 국가 에너지 자립을 향한 또 하나의 구체적인 조치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며 Bahlil Lahadalia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Balikpapan RDMP를 통해 RON 90 이상의 휘발유 생산을 동일 수준으로 확대하고, 고급 연료(RON 92/95/98) 수입을 연간 약 360만 킬로리터로 줄임으로써 휘발유 수입을 연간 최대 580만 킬로리터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 베트남 [Air] 전국 7,000만 대 이상 오토바이, 배출가스 기준 시험 대상 (Vietnam News, 1.14) Over 70 Million Motorbikes Nationwide to Face Emissions Standards Testing HANOI - 베트남은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7,000만 대가 넘는 오토바이와 모페드의 배출가스 기준을 강화하는 주요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오토바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보편적인 개인 교통수단이자 도시 오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농업환경부가 발행한 2025년 제92호 회람(Circular No. 92/2025)에 따르면, 6월 30일부터 운행 중인 오토바이(방위·공안 차량 제외)는 탄화수소(HC: Hydrocarbons), 일산화탄소(CO: Carbon Monoxide) 등 오염물질에 대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차량 종류, 제작 연도, 기술 상태에 따라 국가 배출 로드맵에 따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배출가스 검사는 국가 기술 규정을 충족하는 장비를 갖춘 인증 시설에서만 진행되며, 전국 검사 체계 조직은 건설부가 주도하게 됩니다. 당국은 궁극적으로 약 5,000개의 검사 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에는 전용 오토바이 배출가스 검사망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인프라, 장비 및 숙련된 인력을 구축해야 하는 등 시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회람은 오토바이 배출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로 교통에 대한 환경 규제를 강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강화합니다. [Climate Change] 2050년 탄소 순배출 제로 달성은 베트남의 정치적 사명 — PM (VietnamPlus, 1.14) Achieving Net-Zero Emissions by 2050 is a Political Mission of Vietnam: PM HANOI - Pham Minh Chinh 총리는 1월 14일 열린 국가 지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베트남의 2050년 탄소 순배출 제로 약속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고 자립 경제를 강화하며 국제적 통합을 심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이자 동시에 큰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COP26 목표의 법적·정책적 통합 강화, 녹색 전환 추진, 순환경제 노력,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등에서의 진전을 강조하고, 재생에너지, 배출 저감, 탄소 크레딧 프로젝트 분야에서 국제 투자자와 녹색 금융에 대한 베트남의 매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 (Just Energy Transition Partnership) 및 아시아 제로 배출 커뮤니티 (AZEC: 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자원 동원, 국가 기여 목표 (NDCs: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이행의 지역별 불균형, 일부 분야에서 국제 약속의 국내화 지연 등에서는 추진 속도가 느렸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국민과 기업을 중심으로 인식 제고에서 구체적 행동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하며, 긴급 조치로서 석탄발전, 철강, 시멘트 분야의 배출 할당 시범 시행, 차기 NDC(2026–2035) 확정, 국내 탄소시장 준비 가속화, 전기 대중교통 및 녹색 인프라 확대, 재생에너지 및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촉진, 녹색 금융 및 녹색 신용 제도 강화, 재난 예측 및 기후 외교 역량 향상 등을 지시했습니다. 3. 태국 [Air] 태국, 오염원 관리 강화 촉구 (VietnamPlus, 1.17) Thailand Calls for Stricter Control Over Pollution Sources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thailand-calls-for-stricter-control-over-pollution-sources-post336120.vnp BANGKOK - 태국은 1월 14일 이후 급증한 PM2.5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 노천 소각 금지 시행, 교통 관련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재택근무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대변인 Lalida Persvivatana는 방콕과 인근 지방, 상부 중부 평야 및 북동부 지역에서 PM2.5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태국 환경오염관리국이 경보를 발령했으며, 대기 정체와 낮은 통풍으로 오염물질이 갇히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환경오염관리국(PCD: Pollution Control Deaprtment)에 지방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단속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도록 지시했으며, 방콕 수도권청(BMA: Bangkok Metropolitan Administration)과 함께 저배출구역(LEZs: Low-Emission Zones) 강화 및 재택근무 기간 연장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은 인접 국가에서 발생하는 국경 간 연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SEAN 사무총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태국, 저탄소 경제 전환 추진 강화 (VietnamPlus, 1.19) Thailand Steps Up Push Toward Low-Carbon Economy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thailand-steps-up-push-toward-low-carbon-economy-post336265.vnp BANGKOK - 태국은 내각이 기후변화법을 승인한 후 저탄소 경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kniti Nitithanprapas 재무장관 대행은 이 법안이 2025년 12월 의회 해산 전 하원에서 2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월 8일 선거 이후 새 정부가 구성되면 법안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탄소세와 국가 배출권거래제(ETS: Emission Trading System) 등 주요 탈탄소화 수단의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kniti 장관 대행은 탄소 가격제가 이 법안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대규모 청정에너지 투자 유치, 연료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탄소 크레딧 활용 촉진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와 같은 외부 압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필요한 청정에너지 인프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는 태국 전력 발전청 (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와 기타 전력 공기업이 출자하는 전용 인프라 펀드를 제안하여 재정 부담을 줄이고 공공 부채 및 통화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한편, PTT의 Kongkrapan Intarajang CEO는 PTT가 2050년 순배출 제로 목표에 맞춘 장기 탈탄소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100만 톤 용량의 지하 CO₂ 저장 파일럿 시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2050년까지 연간 6,000만 톤 저장을 목표로 하는 태국의 탄소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확대 전략을 지원하는 모델로 구상되고 있습니다. [Waste] 푸켓, 폐기물 문제 해결 위해 리조트 모델 도입 모색 (The Bangkok Post, 1.17) Phuket Looks to Resort Model to Tackle Waste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7584/phuket-looks-to-resort-model-to-tackle-waste 푸켓 당국은 섬의 악화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지역 리조트의 통합 하수 및 고형폐기물 관리 모델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푸켓시 지방 매립지에는 이미 120만 톤이 넘는 폐기물이 쌓여 있습니다. Nirat Pongsitthaworn 푸켓 주지사는 푸켓에서 하루 약 1,200톤의 쓰레기가 발생하지만, 기존 소각로는 약 500톤(전체의 40%)만 처리할 수 있어 나머지는 매립지로 보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 성수기에는 인구가 약 45만 명에서 거의 100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매립지 용량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Katathani 푸켓 비치 리조트를 방문했으며, 이 리조트는 현장에서 폐기물을 분리·처리하여 제로 푸드 웨이스트 시스템을 운영하고 오프사이트 폐기물 처리를 줄이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조트는 또한 5개의 연못을 갖춘 완전한 하수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처리된 물을 관개용으로 재사용하고, 바다로 방류하기 전에 하수를 처리하며, 슬러지를 비료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푸켓에서는 폐기물의 약 10%만 재활용되고 60%가 유기성 폐기물인 상황에서, 출처 감축, 유기성 폐기물 처리, 하수 재사용에 중점을 둔 리조트형 시스템을 산업 전반의 협력을 통해 확대하여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그린 에너지 연구를 위한 추가 자금 지원 계획 (The Bangkok Post, 1.15) More Funding Planned for Green Energy Research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75654/more-funding-planned-for-green-energy-research 태국은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특히 수소와 같은 청정 기술 중심의 대체 에너지 연구개발(R&D: Research & Development)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절약 기금을 통해 추가 자금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해당 기금은 연료 1리터당 THB 0.05의 부담금으로 조성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대체 연료 개발을 지원합니다. 관계자들은 수소가 바이오매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될 수 있어 중요한 대안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미 자금을 지원받은 사례로는 Kasetsart University의 그린 수소 연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옥상 태양광을 활용해 전기분해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료전지에 공급하여 발전, 제조, 운송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시간당 10리터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시험에서는 500리터의 수소를 사용한 연료전지 스쿠터가 평균 45.8km 주행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절약 기금은 해당 프로젝트에 THB 940만 지원했지만, 연구진은 탱크 비용과 차량 중량 증가로 인해 안전하고 소형화되며 경제적인 수소 저장 문제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5. 필리핀 [Water] 다바오시, 인구 증가에도 수자원 공급 여전히 안정적 (Philippine News Agency, 1.16) Davao City Water Supply Remains Abundant Amid Growing Population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67155 DAVAO CITY - 다바오시 수도청(DCWD: Davao City Water District)은 다바오시가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후 회복력이 높고 충분한 수자원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CWD에 따르면 현재 가용 수자원 공급량은 하루 7억 2,800만 리터로, 현재 수요인 하루 3억 7,600만 리터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이는 인구가 2020년 145만 명에서 2024년 7월 185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5년 내 물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박하는 수치입니다. DCWD은 단기적인 수자원 공급이 충분하다는 점에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관로와 저장 시설 등 수원 및 인프라 확충을 지속하는 한편, 누수 최소화를 통해 더 많은 물이 수용가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전체 27만 개 급수 연결 중 96%가 충분한 수압으로 24시간 상시 급수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 범위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DCWD는 향후 10개년 계획을 통해 운영 역량 강화, 수원 보호, 고객 서비스 개선, 재정적 지속 가능성 제고를 추진하여 도시 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계획입니다. [Waste] 바콜로드시, 위생 매립지 확대 추진 및 WtE 사업 검토 (Philippine News Agency, 1.14) Bacolod City to Expand Sanitary Landfill, Eyes Waste-to-Energy Project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66884 BACOLOD CITY - 바콜로드시는 위생 매립지 확장과 함께 필리핀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 협력하여 10 MW 규모의 폐기물 에너지화(WtE: Waste-to-Energy) 사업을 추진하며 고형폐기물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Greg Gasataya 시장은 매립지 4호 셀의 폐쇄 관리가 임박함에 따라 지속적인 처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4호 셀 인근에 5호 셀을 건설 중이며,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콜로드시는 국제 고형 폐기물 통합 관리 전문 기업(ISWIMS: International Solid Waste Integrated Management Specialist Inc.)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2026년 기준 약 Php 4억 3,700만 규모의 고형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쓰레기 수거·운반·처리뿐 아니라 매립지 운영 및 환경 위생 서비스 전반을 포함합니다. 한편, 바콜로드시는 WtE 시설 추진과 관련해 필리핀 DOE와 양해각서(MOA: Memorandum of Agreement) 체결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MOA를 통해 DOE는 기술 지원과 타당성 조사 개발을 지원하게 되며, 시는 WtE 시설 재원 조달 방식으로 공공·민간협력(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또는 시 재정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바콜로드시는 WtE를 기존 매립 중심의 폐기물 처리 방식을 넘어서는 중·장기적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2024~2025년 RE 서비스 계약 163건 종료·반납 (Philippine News Agency, 1.13) 163 RE Service Contracts Terminated, Relinquished in 2024-25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66765 MANILA - 필리핀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2024~2025년 동안 개발사업자가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총 163건의 재생에너지(RE: Renewable Energy) 서비스 계약을 종료했으며, 이에 따라 총 17,904.02MW 규모의 잠재 발전 용량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Sharon Garin 에너지부 장관은 취소된 계약의 대부분이 태양광 사업으로, 59개 프로젝트(총 12,271.29MW)에 달하며, 주로 녹색에너지 경매(GEA: Green Energy Auction) 요건 미이행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은 주요 개발업체는 Solar Philippines Power Project Holdings Inc.(SPPHI)로, 종료된 태양광 프로젝트의 약 64%를 차지하며, 성과 보증금과 기타 재정 의무를 통해 약 240억 페소(PHP)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Sharon Garin (DOE 장관)은 DOE의 목표가 충분한 재정적·기술적·법적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투자자만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개발업체에 대해 민사, 형사 또는 행정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소된 계약은 새로운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다시 공개될 예정이며(세부 목록은 DOE 웹사이트에 게시), 정부는 국가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 비중 35% 달성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추격 계획(catch-up plan)’도 함께 시행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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