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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환경분야 언론동향('26년 8월 3주차)

  • 작성자장순웅
  • 작성일2026-08-24
  • 조회수92

< 2026년 8월 3주차(8.17 ~ 8.23) >


- 동남아 5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환경분야 주요 언론동향 -



1. 말레이시아


[Water] 셀랑고르주와 연방정부, 클랑밸리 홍수 대응을 위한 5개 대책 합의 (New Straits Times, 8.23)

Se;angor, Federal Govt Agree on Five Measures to Tackle Klang Valley Floods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8/1517100/selangor-federal-govt-agree-five-measures-tackle-klang-valley-floods


PUTRAJAYA - 셀랑고르주 정부와 연방정부는 클랑밸리의 홍수 관리 강화를 위해 5개 주요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Batu 댐과 Klang Gate 댐의 장기적인 저수·홍수 대응 능력 검토, 신규 홍수 저류지 부지 발굴, Kampung Laksamana, Sungai Kertas 및 Bukit Lagong의 기존 저류지 3곳 개선, 하천 준설 및 퇴적물 제거 작업 조정, 그리고 준설토 처리를 위한 12헥타르 규모의 부지 확보입니다. 기술회의를 통해 사업 대상지, 사업 범위, 비용, 재원 및 추진 방식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예비 세부계획은 다음 국회 회기 및 2027년 예산안 발표 전에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책은 장기적인 수자원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셀랑고르와 쿠알라룸푸르 전역의 홍수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셀랑고르와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전체 경제의 41.7%를 차지하는 주요 경제권입니다.



[Air] 연무: 5개 주 9개 지역에서 건강에 해로운 API 수치 기록 (New Straits Times, 8.23)

Haze: Nine Areas in 5 States Record Unhealthy API Readings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8/1517237/haze-nine-areas-5-states-record-unhealthy-api-readings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 전역의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오후 6시 기준 5개 주 9개 지역에서 건강에 해로운 수준의 API 수치가 기록됐습니다. 사라왁의 Serian (186)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어 Kuching (176), Samarahan (173), Johan Setia (160), Sungai Petani (153), Shah Alam (126), Kuala Selangor (125), Taiping (115), Minden (10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무는 호흡기 질환의 급격한 증가와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학주 32주에서 33주 사이 천식 환자는 259%, 상기도 감염은 124% 증가했습니다. 당국은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을 제한하고 API 수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칼리만탄 지역의 산림 및 토지 화재를 통제하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당 화재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접한 사라왁까지 유입되면서 대기질 악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산림 관련 문제 조율로 기후법 제정 지연 (New Straits Times, 8.18)

Climate Act Delayed as Federal, State Governments Reconcile Forestry Issues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8/1513635/climate-act-delayed-federal-state-governments-reconcile-forestry-issues


KOTA KINABALU - 말레이시아의 국가 기후변화법(RUUPIN: National Climate Change Act) 제정안은 특히 산림에 관한 주정부의 헌법상 권한을 존중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모든 주정부와 협의를 지속하면서 최종 확정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정부는 2026년 말까지 법안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2026년 4월 국가 탄소시장 정책(NCMP: National Carbon Market Policy)이 출범한 데 이어 추진되는 주요 후속 조치로, 말레이시아의 국제적 기후변화 공약 이행과 관련해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산림 면적 비율은 54.4%로, 기존의 최소 50% 유지 목표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바와 사라왁은 각각 약 62%와 63%의 산림 면적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 산림 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회를 개발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Waste] 말레이시아, 순환경제 발전을 위해 일본의 폐기물 관리 사례 주목 – Nga (BERNAMA, 8.18)

Malaysia Looks to Japan's Waste Management Prcatices to Advance Circular Economy

원문링크: https://www.bernama.com/en/general/news.php?id=2596125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일본의 폐기물 분리배출 및 재활용 사례를 참고하고 있으며, 특히 발생원 분리배출, 재활용 확대 및 청결문화 정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택·지방정부부 장관 Nga Kor Ming은 말레이시아와 일본이 현대적인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전문지식, 기술 및 우수사례를 교류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 7월 내각이 승인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안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은 말레이시아의 국가 순환경제 청사진(National Circular Economy Blueprint), 국가 순환경제위원회(NCEC: National Economy Cicrular Council) 설립, 쇼핑몰의 재활용 시설 설치 의무화, 그리고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단계적 감축 등 기존 정책과 연계됩니다. 또한 일본의 기술 및 전문지식을 활용해 말레이시아 도시의 폐기물 관리 수준을 높이고, 보다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인도네시아


[Water] 인도네시아, 강력한 엘니뇨에 대응해 1,229개 지역의 가뭄 문제 해결 추진 (ANTARA News, 8.23)

Indonesia Tackles Drought Across 1,229 Locations Amid Strong El Nino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8268/indonesia-tackles-drought-across-1229-locations-amid-strong-el-nino


JAKARTA -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강력한 엘니뇨에 대응해 2026년 8월 21일 기준 1,229개 지역에서 가뭄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지역은 농업 지역 157곳, 주거 지역 931곳, 산불 및 산림 화재에 취약한 지역 141곳으로 구성됩니다. 현재까지 1,072개 지역에서 대응 조치가 완료됐으며, 이를 통해 약 4만1,252헥타르의 논을 보호하고 61만6,033명의 주민에게 깨끗한 물 공급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대응 조치에는 하천수 양수, 관개수로 준설, 긴급 수로 건설, 용수 공급망 최적화, 피해 지역에 대한 식수 공급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산불 및 산림·토지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불 발생 지점 진화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수자원 관련 조치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물 안보와 가뭄 대응력을 강화하고, 농업 생산과 공공 용수 공급을 보호하는 동시에 기후변동성에 따른 수자원 부족 및 관리 부담 증가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r]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산불 통제 노력 강화 (Free Malaysia Today, 8.23)

Indonesia 'Stepping Up Efforts' to Control Kalimantan Fires

원문링크: 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highlight/2026/08/23/indonesia-stepping-up-efforts-to-control-kalimantan-fires


PETALING JAYA - 인도네시아는 칼리만탄 지역의 산림 및 토지 화재로 인해 인접국, 특히 사라왁에 국경 간 연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 진화 및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공강우 작업을 재개하고 추가 헬리콥터를 투입하는 한편, 지상 산불 진화 역량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물 폭격 및 공중 순찰을 위해 헬리콥터 30대를 대기시키고 있으며, 지상 진화팀에는 보호장비와 고압 펌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주에 최대 100대의 물탱크 트럭을 배치해 산림 및 토지 화재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는 많은 산불 발생 지점이 이탄지대에서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표면의 불길이 진화된 이후에도 지하의 불씨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칼리만탄에서는 당국이 중간 신뢰도 산불 발생 지점 약 3,100곳과 낮은 신뢰도 산불 발생 지점 406곳을 확인했으며, 화재 관련 위반 혐의로 4개 기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약 1,500명의 추가 군 병력과 대형 물 폭격 헬리콥터 6대를 투입했으며, 국경 간 연무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인접국과도 대응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자카르타, 2050년 넷제로 배출 달성을 목표로 모빌리티 전환에 주력 (ANTARA News, 8.20)

Jakarta Aims for Net Zero Emissions by 2050, Focuses on Mobility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7936/jakarta-aims-for-net-zero-emissions-by-2050-focuses-on-mobility


JAKARTA - 자카르타는 2050년 넷제로 배출 달성을 위한 단계적 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 부문이 도시 직접 배출량의 약 52%를 차지하는 만큼 주요 탈탄소화 분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2045년까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55%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TransJabodetabek, MRT 및 LRT 노선 확대,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 추진, 보행자 및 자전거 인프라 개선, 대중교통 전기화 가속화 등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되고 있으며, 차량 번호판 홀짝제, 배출기준 미충족 차량에 대한 주차 제한, 저배출구역(LEZs: Low-Emission Zones), 전자도로통행료(ERP: Electronic Road Pricing) 도입 계획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공무원의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정부, 30GW 태양광 발전 개발을 위한 부지 및 저수지 확보 (ANTARA News, 8.19)

Govt Secures Land, Reservoirs for 30-GW Solar Power Development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7781/govt-secures-land-reservoirs-for-30-gw-solar-power-development


JAKARTA - 인도네시아 정부는 30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상형 및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약 9,000헥타르의 국유 관리 토지와 주요 저수지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Prabowo Subianto 대통령의 13GW 규모 디젤 발전소 단계적 폐지 전략의 일환으로, 특히 오지 및 도서 지역의 디젤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연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기 사업으로 정부는 Saguling 저수지에 대한 수자원 이용 허가를 발급했으며, 해당 저수지에는 100~15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규모 태양광 보급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청정전력 접근성을 확대하고 국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동시에 화석연료 기반 발전에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 베트남


[Water] 푸토성, 한국 기업과 물환경 및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VietnamPlus, 8.19)

Phu Tho, Korean Firm Sign MoU to Explore Water Environment, Energy Project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phu-tho-korean-firm-sign-mou-to-explore-water-environment-energy-project-post350386.vnp


PHU THO - 베트남 푸토성과 한국 Advanced Water Technology Co., Ltd.는 한국 기업의 Song Lo 2 산업단지 현장 조사에 이어 2026년 8월 19일 물환경 처리, 활성탄 여과 및 에너지 분야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푸토성은 이번 협력이 첨단기술, 청정에너지, 환경보호 및 순환경제 분야의 지역 우선정책과 부합한다고 평가했으며, 현장 조사, 사업 타당성 검토 및 투자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Advanced Water Technology는 향후 사업 규모, 입지, 투자금 및 경제·사회·환경적 기대효과를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며, 활성탄 필터 코어, 스마트 수처리 기술 및 에너지 솔루션과 관련된 사업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limate change] 호찌민시 기업, 탄소시장 기회 모색 (VietnamPlus, 8.19)

Ho Chi Minh City Businesses Eye Opportunities From Carbon Market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ho-chi-minh-city-businesses-eye-opportunities-from-carbon-market-post350363.vnp


HO CHI MINH CITY - 베트남은 탄소시장 관련 정책 수립 단계에서 실제 시장 운영 단계로 전환하고 있으며, 2026년 6월 29일부터 국내 탄소거래소가 온실가스 배출권과 탄소배출권 거래를 위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호찌민시는 탄소시장 수요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정문 제42/2026/QD-TTg호에 따라 호찌민시의 479개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를 실시해야 하며, 이 중 16개 화력발전 및 철강 기업은 이미 2025~2026년 시범 배출허용량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러나 탄소시장의 원활한 운영과 확대를 위해서는 측정·보고·검증(MRV: Measurement, Reporting and verification), 배출량 데이터 관리, 검증 역량, 탄소배출권 가격 산정, 민간 거래 메커니즘 및 국가 등록부와의 연계 등 추가적인 제도적·기술적 기반 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측정 가능하고 독립적인 검증이 가능한 고품질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장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SMEs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 구축, 인증 및 감축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재정적·기술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aste] 베트남, 식품 손실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한 순환경제 솔루션 강화 (Vietnam News, 8.20)

Vietnam Steps Up Circular Economy Solutions to Reduce Food Loss and Waste

원문링크: https://vietnamnews.vn/environment/1797837/viet-nam-steps-up-circular-economy-solutions-to-reduce-food-loss-and-waste.html


HANOI - 베트남은 식품 손실 및 폐기물(FLW: Food Loss and Waste) 감축과 순환형 농업경제 구축을 위해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조치로는 첨단농업, 농업 기계화, 고부가가치 가공, 물류의 디지털화 및 농업 부산물의 활용 확대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농업 잔재물을 사료, 비료, 재생에너지 및 산업용 제품으로 전환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순환경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FAO와 공동으로 마련한 「베트남 식품 손실 및 폐기물 백서(White Paper on Food Loss and Waste in Vietnam)」 초안은 국가 정책 로드맵 수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의 약 10~25%가 가공되거나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식품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원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존에 폐기물로 취급되던 자원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태국 


[Water] 조사 결과, 태국 북부 하천에서 비소 검출 (The Bangkok Post, 8.22)

Survey Finds Arsenic in North Rivers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05859/survey-finds-arsenic-in-north-rivers


태국 정부의 최근 수질 조사에서 태국 북부 Kok 강과 Sai 강의 여러 모니터링 지점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비소 농도가 검출됐으며, 일부 지점에서는 심각한 수준의 유해 농도가 확인돼 주요 국경 간 수자원의 수질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해당 하천에 의존하는 지역사회, 농업 및 수생태계에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중금속 오염의 상류 지역 발생원에 대한 우려도 높이고 있습니다. 태국 당국은 오염의 범위와 원인을 파악하고 지역사회를 보호하며 하천 수질을 회복하기 위해 환경 모니터링과 평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북부 하천 유역의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수질 모니터링 강화, 오염원 관리 및 국경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aste] 불법 폐기물 투기 대응 전담반 신설 (The Bangkok Post, 8.22)

New Illegal Waste Dumping Task Force Set Up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05864/new-illegal-waste-dumping-task-force-set-up


태국 오염통제국(PCD: Pollution Control Department)은 불법 산업폐기물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부처 차원의 전담반을 신설하고 있습니다. 이는 불법 폐기물 처리 활동이 조직적인 네트워크와 연계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전담반은 천연자원환경부 산하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불법 투기 장소 조사, 폐기물 이동 경로 추적 및 부적절한 폐기물 처리에 관여한 기업과 운영자에 대한 단속 및 법 집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특히 산업폐기물 및 잠재적으로 유해한 폐기물로 인한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추진되는 것으로, 주변 지역사회와 토양 및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산업폐기물 관리에 대한 태국의 감독 및 집행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newable energy] 관계 당국, 청정에너지 확대 전략 검토 (The Bangkok Post, 8.17)

Officials Mull Strategies for Clean Energy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02937/officials-mull-strategies-for-clean-energy


태국은 2026~2050년 전력 부문의 방향을 제시하고 2050년 넷제로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한 전력 개발과 연계하기 위해 새로운 전력개발계획(PDP 2026: Power Development Plan)에 따라 4가지 에너지 관리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각 시나리오는 재생에너지 및 청정전력 확대에 보다 중점을 두는 한편, 에너지 안보, 전력 비용 및 신규 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의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각 시나리오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와 같은 기술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MR은 약 2,400~4,000MW 규모의 발전용량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BESS 및 기타 유연한 전력망 기술의 중요성도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정책 입안자들은 가계와 기업이 부담하는 장기적인 전력요금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PDP 초안은 최종 확정에 앞서 대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향후 태국의 장기적인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필리핀


[Water] 메트로 마닐라, 홍수 저류시설 개발을 위한 39개 후보지 검토 (Philippine News Agency, 8.20)

39 Metro Manila Sites Eyed for Floodwater Storage Projects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2321


MANILA - 필리핀 정부는 최근 강우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고 수도권의 홍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 전역에서 39개 신규 홍수 저류 및 저류시설 후보지를 선정했습니다. 후보지는 공원, 체육시설, 수로, 습지 및 홍수범람원 등을 포함하며, 이를 홍수 저류지, 지하 빗물 저장시설, 인공습지, 바이오저류시설, 녹색회랑, 맹그로브 복원지역 및 하천 자연화 구역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하 홍수 저장시설에는 네덜란드의 기술 지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사업 시행에 앞서 상세 엔지니어링 연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하천 및 수로 준설, 배수시설 개선, 메트로 마닐라 및 인근 지역에 13개의 추가 배수펌프장 설치 등의 보완 조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까지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전통적인 홍수 방어 인프라와 자연기반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s) 및 추가적인 도시 수자원 저장능력 확대를 결합해, 극한 강우와 홍수에 대한 도시의 기후 회복력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PBBM, 2027년까지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그램 시행에 낙관적 (Philippine News Agency, 8.20)

PBBM Optimistic on Waste-to-Energy Program Implementation by 2027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2303


MANILA - 필리핀은 폐기물 에너지화(WTE: Waste-to-Energy)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재원 확보를 전제로 이르면 2027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현재 경쟁입찰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약 400MW 규모의 WTE 발전용량이 그린에너지 경매(GEA: Green Energy Auction) 프로그램에 포함됐으며, 경매는 2026년 10월 13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8년 말까지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며, 2029년 말까지 전력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도시 고형폐기물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폐기물의 매립지, 수로 및 배수시설 투기·처리를 줄이고 추가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메트로 마닐라에서만 하루 약 9,000톤의 도시 고형폐기물이 발생하며, DOE는 이를 활용할 경우 약 200M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필리핀의 통합 폐기물 관리 및 에너지원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WTE 분야의 상당한 투자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Renewable energy] DOE,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해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추진 (Philippine News Agency, 8.20)

DOE Eyes More Solar Installations Amid Streamlined Processes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2346


MANILA - 필리핀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가정, 소규모 사업체 및 의료시설의 소규모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규제 요건을 간소화했습니다. 에너지부 시행령 DC2026-08-0017에 따라 이번 개편은 잉여 전력을 전력망으로 송전하지 않는 자가발전시설 무수출 태양광 시스템(SGF ZESS: Self-Generating Facility Zero-Export Solar Systems)과 최대 1kW 규모의 마이크로 태양광 시스템(MSS: Micro-Solar Systems)을 대상으로 하며, 소비자용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태양광 시스템도 포함됩니다. 대상 설비의 경우 건축허가 및 에너지규제위원회(ERC: Energy Regulatory Commission) 적합성 인증서가 더 이상 요구되지 않으며, 마이크로 태양광 설비는 대신 배전사업자와의 간소화된 신고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또한 배전사업자는 불필요한 사전 설치 승인, 기술 허가 및 검사 비용을 폐지해야 하며, 기존 아날로그 계량기는 12개월의 전환기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도 개편은 행정적 장벽과 비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가 청정전력을 직접 생산·사용하고, 전력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분산형 태양광 발전 보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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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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