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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환경분야 언론동향('26년 8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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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8월 2주차(8.10 ~ 8.16) > - 동남아 5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환경분야 주요 언론동향 - 1. 말레이시아 [Water] Klang 강 수용능력 최대 22% 확대, 홍수 위험 감소 (New Straits Times, 8.12) Sungai Klang Capacity Up to 22pct, Flood Risk Reduced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8/1509843/sungai-klang-capacity-22pct-flood-risk-reduced SHAH ALAM - Klang 강 재활 및 홍수 완화 사업을 통해 하천의 홍수 대응 수용능력이 5% 미만에서 22%까지 확대되면서 Taman Sri Muda 등 주요 지역의 하천 범람 및 홍수 위험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총 56km 구간의 하천 폭 확장 및 준설 사업은 현재 68% 완료됐으며, 2017년부터 약 120만㎥의 준설토가 제거됐습니다. 사업이 2027년 말 완료되면 Klang 강의 물 수용능력을 4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Klang 강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약 RM1억9,600만의 비용을 투입해 9만8,000톤 이상의 폐기물을 제거했습니다. 또한 환경 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연간 폐기물량을 약 1만6,000톤에서 5,000~6,000톤 수준으로 감소시켰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Klang 강의 수질 개선에도 기여해 수질 등급이 Class 5에서 Class 3~4로 개선됐으며, 홍수 대응력 강화뿐만 아니라 하천 유량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Air] 말레이시아, 강력한 엘니뇨와 악화되는 국경 간 연무에 대비 (New Straits Times, 8.16) Malaysia Braces for Stronger El Nino, Worsening Transboundary Haze PUTRAJAYA - 말레이시아는 강력한 엘니뇨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는 국경 간 연무에 대비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서몬순 기간 지속되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 및 토지 화재와 야외 소각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무는 8월 8일부터 사라왁, 셀랑고르, 쿠알라룸푸르 및 푸트라자야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쿠칭, 사마라한, 세리안 및 조한 세티아에서는 건강에 해로운 수준의 대기오염지수(API: Air Pollutant Index)가 기록됐습니다. 정부는 6월부터 국가 연무 및 건조기후 위원회(National Haze and Dry Weather Committee)를 통해 대응 준비에 착수했으며, 대기질, 농업, 수자원 및 저수지에 대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국가 연무 대응계획(National Haze Action Plan)과 국가 야외소각 대응계획(National Open Burning Action Plan)에 따른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또한 ASEAN을 통한 역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함께 산불 발생 지점 모니터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보다 강력한 엘니뇨와 장기화된 건기가 예상됨에 따라 ASEAN 국경 간 연무오염 협정(ASEAN Agreement on Transboundary Haze Pollution)에 따른 경보 수준 2가 8월 3일 발령됐으며, 이에 따라 ASEAN 남부 회원국들은 산불, 연무 상황 및 대응 조치에 대한 일일 현황을 제공해야 합니다. [Climate change] 페낭 기후변화 완화기금에 25개 기업 금융 지원 신청 (New Straits Times, 8.13) 25 Companies Seek Financing Under Penang Climate Mitigation Fund GEORGETOWN - 페낭은 페낭 녹색 산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산업 탈탄소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Alliance Bank와 함께 조성한 기후변화 완화기금에 현재까지 25개 기업이 관심을 보였고, 이 중 5개 기업이 심사 중입니다. 해당 기금은 초기 RM2,000만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주정부가 RM500만, 은행이 RM1,500만을 출자합니다. 향후 금융 지원 규모는 최대 1억 링깃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및 중견기업은 최대 RM50만의 우대 금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보조금, 지속가능성 평가 및 자문 지원도 제공됩니다. 이번 사업은 페낭 에너지 프레임워크와 연계되어 있으며, 해당 프레임워크는 2030년까지 에너지 집약도 25% 감축 및 재생에너지 비중 최소 10%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상업·산업용 건물의 옥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댐의 수상태양광 발전 도입 가능성, 실리콘 아일랜드(Silicon Island)의 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 기준 강화 등의 조치가 추진됩니다. 페낭주는 이러한 조치가 단순한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서 재생에너지 사용과 Scope 2 배출량 감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수출 중심 제조업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Waste] 연말까지 전자폐기물 수거함 1,259개 선적 목표 (New Straits Times, 8.14) 1,259 E-Waste Containers Targeted for Shipment by Year-End KLANG - 말레이시아 국경통제·보호청(MCBA: Border Control and Protection Agency)은 포트클랑에서 전자폐기물 컨테이너 1,259개를 2026년 말까지 말레이시아에서 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Port Klang항만청과 관세청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 작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컨테이너들은 2024년부터 억류된 상태이며, 총 3단계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148개 컨테이너가 반출됐으며, 2단계에서는 533개 중 255개 컨테이너가 반출됐습니다. 3단계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조사 결과에 따라 잔여 578개 컨테이너를 처리할 예정이며, 해당 컨테이너에는 약 800만kg의 전자폐기물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당국은 반출된 전자폐기물이 말레이시아로 재반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포트클랑의 컨테이너 검색·검사 역량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Waste] 셀랑고르, 불법 폐기물 투기장 76곳 여전히 운영 중 (New Straits Times, 8.09) 76 Illegal Dumpsites Remain Active in Selangor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regional/2026/08/1507389/76-illegal-dumpsites-remain-active-selangor SHAH ALAM -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에서 현재 76곳의 불법 폐기물 투기장이 확인된 가운데, 주정부는 불법 폐기물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예방, 모니터링, 정화 및 단속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불법 투기가 발생하는 상습 투기 지역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관련 기관의 현장 점검, 폐기물 수거·정화 작업 및 단속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 투기 지역에 CCTV 카메라 설치를 확대해 감시와 위반 행위 적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KDEB Waste Management, 지역 토지사무소 및 단속기관 간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셀랑고르주는 단순히 불법 투기 폐기물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화가 완료된 장소가 다시 상습 불법 투기장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newable energy] 말레이시아, 약 $215억 절감 목표로 10개년 에너지 계획 개편 (The Bangkok Post, 8.11) Malaysia Renews 10-Year Energy Plan, Targeting Savings of Around $21.5 Billion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는 2035년까지 추진되는 국가 에너지효율 행동계획(NEEAP: National Energy Efficiency Action Plan)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기존 정책이 유지될 경우의 전망치(BAU: Business-as-Usual)와 비교해 에너지 수요를 11.6%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누적 815,382테라줄(TJ: Terajoules)의 에너지 절감과 약 2,610만 톤의 CO₂e 배출 감축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A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빠른 확대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NEEAP 2016~2025은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해당 계획을 통해 60,886GWh의 전력 절감을 달성했으며, 이는 약 RM161억의 경제적 가치에 해당합니다. 당초 목표는 52,233GWh였으며, 이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약 3,560만 톤의 CO₂e 배출량을 감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수립된 NEEAP는 주요 에너지 소비자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 조치 이행 의무와 함께 추진되며, 말레이시아의 에너지 생산성 향상, 급증하는 전력 수요 관리 및 2050년 넷제로 배출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인도네시아 [Air] 인도네시아, 서칼리만탄의 국경 간 연무 모니터링 강화 (ANTARA News, 8.16) Indonesia Steps Up Transboundary Haze Monitoring in W Kalimantan SINGKAWANG, W. KALIMANTAN - 인도네시아의 산불 전문 진화대인 Manggala Agni는 국경 간 연무를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해 서칼리만탄-말레이시아 국경 지역의 산불 연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ingkawang 운영팀은 풍향, 연기 농도, 산불 발생 지점 밀집도 및 PM2.5·PM10을 포함한 대기질 지표와 인도네시아 대기오염기준지수(ISPU: Air pollution Standard Index)를 추적해 연기가 말레이시아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감시탑, 현장 관측소 및 순찰 활동과 함께 위성영상, 원격 카메라 및 실시간 대기질 센서를 활용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국경 간 데이터 공유와 말레이시아 당국과의 정기적인 정보 교류를 강화해 공동 대응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경 간 연무로 인한 건강·환경·경제적 영향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정부, 협동조합의 탄소거래 참여 준비 지원 (ANTARA News, 8.13) Govt Prepare Co-ops for Carbon Trading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6931/govt-prepare-co-ops-for-carbon-trading JAKARTA - 인도네시아 정부는 환경보전 및 탄소거래에 대한 협동조합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와 협동조합부 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탄소시장을 지역사회 기반 기업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팜유 농장과 팜원유(CPO: Crude Palm Oil) 가공시설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의 경우 탄소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대규모 시장 참여자에게 집중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설립된 법인인 협동조합은 인도네시아 탄소시장에 대한 지역사회 기반 참여를 확대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환경 리터러시, 지속가능한 관리 및 규제 준수 교육을 통해 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 부처 간 협력을 통해 협동조합의 환경 관련 사업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순환경제 및 현대적 처리 방식을 활용한 폐기물·폐수 관리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Waste] 장관, 유해폐기물 관리 생태계 강화 지지 (ANTARA News, 8.13) Minister Backs Stronger Ecosystem for Hazardous Waste Management JAKARTA - 인도네시아는 의료 및 유해폐기물 관리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부 장관 Moh Jumhur Hidayat는 폐기물의 적정 추적과 오염 및 부적절한 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추적성, 폐기물 물질수지, 일관된 법 집행을 핵심 요소로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보고르의 통합 유해·의료폐기물 처리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폐기물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의 전 과정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폐기물 배출자와 허가를 받은 처리업체 또는 재활용업체 간 직접적인 처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사용 후 의료폐기물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으며, 재활용 또는 재사용에 앞서 적절한 오염 제거 및 멸균 처리를 거쳐야 공중보건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산업계가 책임 있고 통합적인 폐기물 관리체계를 도입하도록 독려해 유해폐기물 공급망 전반의 규제 준수와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대통령, 2026년 태양광 발전 30GW 달성 목표 제시 (ANTARA News, 8.14) President Targets 30 GW of Solar Power in 2026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7108/president-targets-30-gw-of-solar-power-in-2026 JAKARTA - 인도네시아는 2026년 태양광 에너지 전환을 대폭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Prabowo Subianto 대통령은 국가 에너지 자립 강화를 위해 30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PLTS: Solar Power Plants)를 개발하고, 동시에 13GW 규모의 디젤 발전소(PLTD: Diesel-Fired Power Plants)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장기적으로 태양광 발전 용량을 100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고, 특히 현재 외부에서 운송되는 디젤 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도서·오지 지역의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최대 IDR73조9,000억의 전력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료 수입과 이에 따른 외화 지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정부는 분산형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적합한 부지가 있는 경우 각 마을에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베트남 [Climate change] 베트남, 파리협정에 따른 싱가포르와의 탄소배출권 협정 승인 (VietnamPlus, 8.14) Vietnam Approves Carbon Credit Pact with Singapore Under Paris Agreement HANOI - 베트남 정부는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한 싱가포르와의 이행협정을 결의안 제235/NQ-CP호를 통해 승인하며 양국의 국제 탄소시장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해당 협정은 2025년 9월 16일 체결되었으며,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구속력 있는 양자 법적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기관 및 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탄소배출권을 발행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는 탄소배출권을 싱가포르로 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교부는 해당 협정의 발효를 위한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향후 프로젝트 승인 절차와 탄소배출권 발급에 적용 가능한 방법론이 구체적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정은 베트남의 국제 탄소시장 메커니즘 구축 및 발전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aste] 호찌민시, 신규 폐기물 중간집하장 8곳 건설로 폐기물 수거 인프라 확대 (Vietnam News, 8.16) HCM City to Ramp Up Garbage Collection Infrastructure with 8 New Transfer Stations HCM CITY - 호찌민시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중간처리 인프라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완전 밀폐형 폐기물 중간집하장 8곳의 건설을 시작하고, 2027년 투자계획에 따라 추가로 15곳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도시의 폐기물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확대된 호찌민시는 현재 하루 1만4,000톤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기존 중간집하장은 악취, 침출수 발생 및 시설 노후화 등의 문제를 겪고 있어 폐기물 수거·이송 과정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호찌민시는 기존의 개방형 압축시설을 악취 포집 및 처리 시스템을 갖춘 완전 밀폐형 압축시설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자동 계량 시스템과 GPS 기반 폐기물 운송 모니터링 체계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종합적인 폐기물 관리 개선사업에는 폐기물 수거 경로 최적화, 발생원 분리배출 확대, 매립지 의존도 축소 및 순환경제 촉진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중간집하장 주변의 환경 및 공중보건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Renewable energy]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녹색성장 전망 강화 (Vietnam News, 8.14) Vietnam's Energy Transition Strengthens Green Growth Prospects HCM CITY - 베트남은 재생에너지 전력 접근성 확대, 직접 전력구매계약(DPPA: 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s),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을 통해 녹색 에너지 전환을 강화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확보를 수출 경쟁력 및 투자 유치와 점차 연계하고 있습니다. EU,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탄소배출, 재생에너지 사용 및 추적성, ESG 관련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베트남 제조업체들은 글로벌 공급망에 지속적으로 편입되기 위해 안정적인 청정전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2026년 시행령 제243/2026/NĐ-CP호(Decree No. 243/2026/NĐ-CP)를 통해 기존 DPPA 및 옥상 태양광 관련 규정을 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개정안은 제조업체, 데이터센터 및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충전사업자 등을 DPPA 참여 대상에 포함하고, 민간 전력망을 통한 전력 거래에 보다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 개편은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프로젝트의 금융조달 가능성 개선 및 보다 경쟁적인 전력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시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AI 및 기타 첨단산업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헐적인 재생에너지 발전을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통합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시스템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전력망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4. 태국 [Water] 저수지 건설 계획 승인 (The Bangkok Post, 8.14) Reservoir Plan Gets Green Light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01312/reservoir-plan-gets-green-light 태국 내각은 Chanthaburi주의 Khlong Wang Tanod 저수지 프로젝트 추진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국 왕립관개청은 동부 지역의 수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장기 계획 수자원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용수, 농업 및 산업 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특히 동부경제회랑(EEC: Eastern Economic Corridor)의 용수 수요 대응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수지 및 관련 시설이 약 11,982라이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며, 이 중 6,191라이가 Khao Sip Ha Chan 국립공원, 5,791라이가 국유림보호구역에 포함되어 있어 환경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 단체들은 해당 사업의 환경·건강영향평가(EHIA: Environmental Health Impact Assessment)에 이의를 제기하며, 산림과 야생동물 서식지 및 주요 생태통로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송도 현재 행정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Renewable energy] 태국, 월 전기요금 B3,000 이상 가구에 태양광 패널 보조금 지원 (The Bangkok Post, 8.11) B3,000 Minimum Monthly Bill for Solar Panel Subsidy 태국은 전력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옥상 태양광 보조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월평균 전기요금이 최소 ฿3,000 이상인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정책은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 부담을 줄여 가정의 태양광 설비 도입을 촉진하고, 전기요금 절감과 청정에너지 사용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전력 소비량이 높은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함으로써 전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분산형 태양광 보급을 가속화해 태국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기존 발전원에 대한 의존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필리핀 [Climate Change] EU-필리핀 프로그램, Borongan시의 녹색경제 전환 지원 강화 (Philippine News Agency, 8.14) EU-PH Program to Boost Borongan City's Green Economy Agenda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1900 TACLOBAN CITY - 필리핀 동부사마르의 Borongan시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자원효율적인 지역경제로의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EU-필리핀 녹색경제 파트너십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 가능성은 8월 13일 UNDP 및 협력기관과의 논의에서 제시됐으며, 플라스틱 및 기타 폐기물 감축, 순환경제, 자원·에너지 효율 향상, 청정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보롱안시가 기존에 추진해 온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롱안시는 재생에너지, 지역사회 산림관리, 기후변화 적응, 맹그로브 복원 및 환경보전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잠재적인 지방정부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는 EU-필리핀 녹색경제 파트너십은 EUR6,000만 규모의 EU 보조금을 기반으로 필리핀의 폐기물 감축, 자원효율성 향상 및 청정에너지 사용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보롱안시는 기존에 추진 중인 녹색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의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newable energy] DOE,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그램 강화 추진 (Philippine News Agency, 8.13) DOE Committed to Boosting Waste-to-Energy Program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1825 MANILA - 필리핀은 폐기물 에너지화(WTE: Waste-to-Energy)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2026년 10월 13일 예정된 그린에너지 경매(GEA: Green Energy Auction) 특별 라운드를 통해 약 400MW 규모의 WTE 발전용량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8년 말까지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며, 2029년 말까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특히 메트로 마닐라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도시 고형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메트로 마닐라는 하루 약 9,000톤의 폐기물을 발생시키며 이를 활용할 경우 약 20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WTE가 폐기물 감량, 분리배출, 재사용, 재활용 및 물질회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WTE 발전에는 적절하게 처리된 잔재폐기물만 원료로 활용하고, 각 프로젝트에는 환경보호 기준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원자력 발전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으며, 규제·제도 정비, 재원 마련 및 부지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과 공동으로 Bataan 원자력발전소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원전 후보 부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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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