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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경정보


동남아 5개국 환경분야 언론동향('26년 8월 1주차)

  • 작성자장순웅
  • 작성일2026-08-10
  • 조회수184

< 2026년 8월 1주차(8.3 ~ 8.9) >


- 동남아 5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환경분야 주요 언론동향 -



1. 말레이시아


[Water] 연방정부, 사바 농촌 상수도 사업에 RM40억6,000만 배정: Zahid (New Straits Times, 8.08)

Federal Govt Allocates RM4.06 Bil for Sabah Rural Water Supply Projects, Says Zahid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8/1506947/federal-govt-allocates-rm406bil-sabah-rural-water-supply-projects-says 


KUDAT -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사바주의 농촌 상수도 공급(BALB: Rural Water Supply) 사업 추진을 위해 RM40억6,000만을 사바주 정부에 배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촌 및 오지 지역의 지속적인 식수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깨끗한 물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hmad Zahid Hamidi 부총리는 이번 재정 지원이 특히 Kudat, Kota Marudu, Pitas 등 상수도 서비스가 부족하고 빈곤 수준이 높은 지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촌 지역의 기초 인프라와 생활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broader 노력의 일환입니다. 농촌지역개발부(Rural and Regional Development Ministry)는 사업의 기술적 지원과 이행 상황 모니터링을 담당해 사업이 적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바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B40 계층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보다 광범위한 정책 노력의 일환으로, 사바 농촌 지역의 물 안보와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r] 연무: 사라왁 8개 지역과 셀랑고르 Johan Setia에서 API ‘비건강’ 수준 기록 (New Straits Times, 8.09)

Haze: 8 Areas in Sarawak, Johan Setia in Selangor Record Unhealthy API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8/1507669/haze-8-areas-sarawak-johan-setia-selangor-record-unhealthy-api


KUALA LUMPUR - 오후 6시 기준, 사라왁 8개 지역과 셀랑고르 1개 지역에서 대기오염지수(API: Air Pollutant Index)가 119~169를 기록하며 ‘비건강’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사라왁에서는 Miri, Sarikei, Sri Aman이 국경을 넘는 연무의 영향으로 새롭게 비건강 등급에 진입했으며, Kuching, Samarahan, Serian, Bintulu, Samalaju와 함께 총 8개 지역이 비건강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도 말레이시아에서는 셀랑고르의 Johan Setia가 유일하게 비건강 등급을 나타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7개 지역이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기록했으며, Langkawi와 Kangar는 ‘좋음’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기상청(MetMalaysia)은 8월 14일까지 보르네오 대부분 지역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남풍 계열 바람과 인접 국가의 산불 핫스팟 증가 가능성으로 인해 국경을 넘는 연무가 더욱 심화되고 가시거리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사라왁 남부에서 연무 영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limate change] 말레이시아, 2050년까지 기후변화 적응에 약 RM3조5,000억 필요 (The Edge, 8.03)

Malaysia's Climate Adaptation Financing Needs Estimated at Close to RM3.5 Tril by 2050

원문링크: https://theedgemalaysia.com/node/813036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금융 수요가 2050년까지 약 RM3조5,000억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는 세계은행의 Malaysia Country Climate and Development Report 2026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후 적응 프로젝트는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고 투자 위험도 높은 만큼, 공공부문 지원, 장기 인내자본, 신용보강을 결합한 혼합금융이 프로젝트 위험을 낮추고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존의 기후변화 완화 중심 정책에서 나아가 기후변화 적응에도 보다 큰 비중을 둘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가 기후적응계획(MyNAP: National Adaptation Plan)을 광범위한 기후금융 전략의 일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존 에너지 전환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관련 사업에도 약 RM1조2,000억~1조5,000억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해관계자들은 효과적인 기후 적응을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취약성 평가, 정부와 지역사회의 협력 강화, 그리고 기후재해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기후위험 관리로 전환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RIFAR 이니셔티브를 통해 Taman Sri Muda의 홍수 저감 솔루션 개발과 같은 구체적인 기후 적응 사례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말레이시아의 기후금융이 실제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Waste] 2040년까지 WTE 프로젝트 18건 승인, 재생에너지 600MW 생산 목표 (New Straits Times, 7.29)

18 WTE Projects Approved by 2040, to Generate 600 MW of Renewable Energy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6/07/1499697/18-wte-projects-approved-2040-generate-600mw-renewable-energy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는 고형폐기물 관리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2040년까지 18개의 폐기물 에너지화(WTE: Waste-to-Energy) 프로젝트 개발을 승인했습니다. 국가고형폐기물관리부(JPSPN: National Solid Waste Management Department)가 추진하는 이들 프로젝트는 최대 600MW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Port Dickson과 Jeram에 2개의 WTE 발전소가 운영 중이며, 추가로 3개의 발전소가 건설 중입니다. 정부는 WTE 기술을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립지로 반입되는 고형폐기물의 양을 최대 85%까지 감축하는 동시에, 관리된 소각 과정을 통해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소각 후 발생하는 잔재(재, ash)는 건설 자재 및 기타 상업적 용도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매립지 의존도 감소, 자원 회수 확대, 그리고 국제 모범사례에 부합하는 보다 현대적이고 회복력 있는 고형폐기물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순환경제 및 제로웨이스트 목표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aste] 셀랑고르, 불법 폐기물 투기장 76곳 여전히 운영 중 (New Straits Times, 8.09) 

76 Illegal Dumpsites Remain Active in Selangor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regional/2026/08/1507389/76-illegal-dumpsites-remain-active-selangor


SHAH ALAM -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에서 현재 76곳의 불법 폐기물 투기장이 확인된 가운데, 주정부는 불법 폐기물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예방, 모니터링, 정화 및 단속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불법 투기가 발생하는 상습 투기 지역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관련 기관의 현장 점검, 폐기물 수거·정화 작업 및 단속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 투기 지역에 CCTV 카메라 설치를 확대해 감시와 위반 행위 적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KDEB Waste Management, 지역 토지사무소 및 단속기관 간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셀랑고르주는 단순히 불법 투기 폐기물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화가 완료된 장소가 다시 상습 불법 투기장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newable energy]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산 전력 900MW 수입에 조건부 승인 (New Straits Times, 8.07)

Singapore Grants Conditional Approvals for 900 MW Electricity Import From Malaysia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business/economy/2026/08/1506285/singapore-grants-conditional-approvals-900mw-electricity-import


SINGAPORE -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 Energy Market Authority)은 말레이시아 반도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입하는 2개 프로젝트에 총 900MW 규모의 조건부 승인을 부여했습니다. 해당 전력은 조호르주의 태양광 발전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해 생산될 예정입니다. Sembcorp Utilities는 300MW, 말레이시아 Ditrolic Energy Holdings의 자회사인 Southern Solar Alliance는 600MW를 공급할 계획이며, 두 프로젝트 모두 관련 규제 승인, 전력구매계약(PPAs: Power Pucrhase Agreements), 금융조달 및 기타 개발 요건을 충족할 경우 2029년경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에너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사례입니다. 앞서 싱가포르는 사라왁에서 최대 1GW 규모의 저탄소 전력 수입에 대해서도 조건부 승인을 내린 바 있으며, 양국은 최대 2GW 규모의 제2차 전력 연계망 구축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EMA는 이번 승인으로 역내 총 13개 전력 수입 프로젝트에 조건부 승인 또는 라이선스를 부여했습니다. 이는 싱가포르가 재생에너지 기반 역내 전력거래를 확대하고 전력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2. 인도네시아


[Water] BRIN, 수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지하 하천 연구 확대 (ANTARA News, 8.03)

BRIN Advances Underground River Research to Boost Water Security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5192/brin-advances-underground-river-research-to-boost-water-security


JAKARTA -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 National Research and Innovation Agency)은 장기적인 수자원 안보 강화를 위해 중부 자바 Kebumen 지역에서 지하 하천 연구와 수처리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BRIN은 Goa Barat의 지하 하천 시스템을 연구해 하천의 수로와 지질학적 특성을 파악하는 한편, 지하수원의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 문제, 특히 높은 대장균(E. coli) 수치를 해결하기 위한 수처리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지하 수자원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연구는 Karangsambung 과학기술지역에 위치한 BRIN의 지질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수자원 회복력 강화 정책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BRIN은 앞서 2026년 7월 대통령에게 13개의 수자원 안보 기술을 소개한 바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물 공급, 수질 개선, 극한기후 및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술 기반 해결책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점차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limate change] 발리 주지사, 지속가능성을 위해 5개 저배출구역 지정 (ANTARA News, 8.06)

Bali governor Designates Five Low-Emission Zones for Sustainability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5917/bali-governor-designates-five-low-emission-zones-for-sustainability


DENPASAR, BALI - 발리 주정부는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Nusa Dua, Kuta, Ubud, Sanur, Nusa Penida 제도 등 5개 지역을 저배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정책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빌라, 사무실 및 주거시설에서 태양광 발전(PLTS: Solar Power) 도입을 확대하고, 배터리 전기차(BEVs: Battery Electric Vehicles) 보급, 녹지 확대, 산림 보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정책은 발리의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자립성 강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발리의 전력 수요는 약 1,200MW로, 섬의 발전설비 용량인 1,400MW에 근접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수요가 이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순환 정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발리 주정부는 앞으로 각 저배출구역의 구체적인 개발계획, 지리적 범위 및 관련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주요 관광지역을 중심으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Waste] 인도네시아, 녹색산업 발전을 위해 포장재 재활용 확대 추진 (ANTARA News, 8.07)

Indonesia Steps Up Packaging Recycling to Advance Green Industry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6009/indonesia-steps-up-packaging-recycling-to-advance-green-industry


JAKARTA - 인도네시아는 녹색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소비 후 포장재 관리 및 재활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 순환경제 확대, 그리고 제조업 부문의 2050년 넷제로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식음료 산업을 포함한 주요 제조업 분야를 대상으로 탈탄소화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소비 후 포장재 관리를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을 위한 주요 과제로 지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매년 약 43만5,000톤의 PET병 폐기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약 30만7,000톤이 수거되어 약 71%의 수거·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PET는 국내 전체 플라스틱 소비량의 약 9%에 불과하지만, 비교적 높은 수거 및 재활용률을 바탕으로 순환경제 측면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계의 기존 포장재 관리 현황을 평가하고, 제도 및 실행상의 장애요인을 파악, 음료 제조업체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다 지속가능한 포장재 관리를 위한 정책 권고안과 산업계 행동계획을 마련해 포장재의 회수·재활용 체계를 개선하고 녹색산업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Renewable Energy] 인도네시아, 100GW 계획을 위해 자바 횡단고속도로 태양광 프로젝트 검토 (ANTARA News, 8.07)

Indonesia Studies Trans-Java Expressway Solar Project for 100 GW Plan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425987/indonesia-studies-trans-java-expressway-solar-project-for-100-gw-plan


JAKARTA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 Resources)는 정부의 100GW 규모 태양광 발전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바 횡단고속도로(Trans-Java Expressway) 주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2026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예상 발전 잠재량을 산정하고 강풍 등 현지 기상조건과 태양광 패널의 적정 설치 위치 등 기술적 요인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기존 Bali Mandara 유료도로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주요 참고 사례로 활용됩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2027년부터 사업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도네시아의 100GW 태양광 발전 프로그램은 국영전력회사 PLN의 수정된 2025~2034년 전력공급사업계획(RUPTL: Electricity Supply Business Plan)에도 반영됐습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최대 USD266억 GDP 기여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수입대체를 통해 USD144억~289억 규모의 에너지 수입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고, 동시에 에너지 안보와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3. 베트남


[Climate change] 베트남,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해 USD2,300만 지원 확보 (Vietnam News, 8.07)

Vietnam Receives $23 Million Boost for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원문링크: https://vietnamnews.vn/environment/1797095/viet-nam-receives-23-million-boost-for-sustainable-forest-management.html


HANOI -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과 독일은 베트남의 자연림 보전 및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EUR2,000만 규모의 산림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했습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Sơn La, Điện Biên, Quảng Ngãi, Gia Lai, Đắk Lắk 등 5개 지역에서 추진됩니다. 프로그램은 자연림 복원 및 지속가능한 관리,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산림 기반 공급망 구축, 그리고 자연기반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s)을 위한 법·기술적 체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추진합니다. 사업은 베트남 산림청(VNFOREST)과 GIZ가 공동으로 시행합니다. 주요 활동에는 지역사회 기반 산림 보호, 통합 산림관리, 디지털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지속가능한 생계 개발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탄소 흡수원 확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적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EUR2,000만 규모의 프로그램은 별도로 추진되는 EUR750만 규모의 독일 지원 산림보전 및 생태계 금융 프로젝트와 연계되며,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EU와 독일의 베트남 기후·환경 협력의 일환입니다.



[Renewable energy] 베트남 떠이닌성에서 4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착공 (Vietnam News, 8.04)

Construction Begins on 450 MW Solar Power Plant in Tay Ninh

원문링크: https://vietnamnews.vn/economy/1796823/construction-begins-on-450mw-solar-power-plant-in-tay-ninh.html


TAY NINH - 베트남 떠이닌성에서 450MW 규모의 Dầu Tiếng 5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재생에너지 발전 역량을 확대하고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주요 사업으로 평가됩니다. Xuân Cầu Holdings의 자회사인 DT5.1 Energy JSC가 개발하는 이 사업에는 약 VND7조7,700억 (약 USD2억9,600만)이 투자되며, Dầu Tiếng 저수지 주변 약 645헥타르의 반침수 토지에 발전시설이 조성됩니다. 프로젝트는 2027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동 이후 연간 8억800만kWh 이상의 청정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베트남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2050년 넷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 사업은 베트남의 직접 전력구매계약(DPPA: 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 제도를 적용하는 초기 프로젝트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DPPA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대규모 전력 소비자가 청정전력을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 운영 중인 Dầu Tiếng 1·2·3 태양광 발전소의 총 발전용량도 500MW에 달하는 만큼, Dầu Tiếng 지역은 이번 450MW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의 주요 태양광 발전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태국 


[Water] 태국, EEC 용수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 추진 (The Bangkok Post, 8.06)

Funding to Secure Eastern Economic Corridor Water Supply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7132/funding-to-secure-eastern-economic-corridor-water-supply 


태국 내각은 동부경제회랑(EEC: eatern Economic Corridor)의 장기적인 물 안보 강화를 위해 Chanthaburi주 Klong Wang Tanod 저수지 프로젝트에 THB72억 (약 USD2,200억)를 승인했습니다. 사업은 2027~2033 회계연도에 걸쳐 추진될 예정입니다. 해당 저수지는 9,950만㎥의 저수용량을 확보하고, 87,700라이(약 140㎢) 이상의 관개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EEC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생활용수, 농업용수 및 산업용수 수요에 대응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EEC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38개 우선 수자원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EEC의 물 수요는 2027년 28억9,000만㎥에서 2037년 35억㎥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까지 17개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2억6,000만㎥의 추가 용수 확보 능력이 마련됐으며, 다른 사업들도 건설 또는 계획 단계에 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2037년까지 약 9억900만㎥의 추가 저수용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Klong Wang Tanod 저수지 사업은 환경보호 요건을 준수하고 토지 사용을 최소화해야 하며, 사업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절한 보상과 주거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EEC의 산업 및 경제 개발과 함께 장기적인 수자원 지속가능성과 지역사회 보호를 병행하려는 태국 정부의 접근방식을 보여줍니다.



[Renewable energy] 태국 정부, 옥상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 가속화 (The Bangkok Post, 8.09)

Govt Speeds Up Rooftop Solar Scheme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8609/govt-speeds-up-rooftop-solar-scheme


태국 정부가 가정용 옥상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청정에너지 발전 확대, 전기요금 절감 및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정부는 가구당 THB5만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나머지 설치 비용에 대해서는 Government Savings Bank와 Government Housing Bank의 저금리 대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넷빌링 제도를 도입해 가정에서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하고, 그 수익을 전기요금과 상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월 THB3,000~4,000의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약 50만~100만 가구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정부는 태양광 설비 투자비가 약 3~4년 내 회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전력청(MEA: Metropolitan Electricity Authority)과 지방전력청(PEA: Provincial Electricity Authority)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설치 기준을 인증하며 시공업체를 검증할 예정입니다. 또한 투자위원회(BOI: Board of Investment)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패널 및 관련 장비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책은 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해 현재 태국의 전력 생산에서 약 60%를 차지하는 수입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분산형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력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필리핀


[Water] 세계은행, 필리핀 상·하수도 사업에 약 USD2억6,900만 승인 (VietnamPlus, 8.04)

WB Approves Nearly 269 Million USD Water, Sanitation Project for Philippines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wb-approves-nearly-269-million-usd-water-sanitation-project-for-philippines-post349410.vnp


HANOI - 세계은행은 필리핀 Bohol, Siargao, Jolo 지역의 깨끗한 물과 위생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USD2억6,862만 규모의 ‘필리핀 주요 지역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 가속화 사업(AWSPSA: Accelerated Water and Sanitation Project in Selected Areas)’을 승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2억5,087만 달러는 세계은행의 금융 지원으로 조달됩니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 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와 내무·지방정부부(DILG: Department of the Interior and Local Government)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단순한 상·하수도 시설 확충을 넘어 통합적인 물·위생 가치사슬 접근방식을 적용합니다. 주요 사업 범위에는 수자원 개발, 상수도 공급 시스템 구축 및 개선, 하수 수집·처리, 위생 서비스 개선 등이 포함됩니다. 사업 대상 지역은 높은 빈곤율과 부족한 상·하수도 서비스 접근성, 그리고 가뭄과 홍수 등 기후 관련 재해에 대한 높은 취약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회복력 있는 물 인프라 구축, 수도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 물·위생·개인위생(WASH: Water, Sanitation and Hygiene) 관행 개선, 관련 부문의 거버넌스 강화 등을 통해 물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관광, 보건의료, 교육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설 완료 후 5년간 약 8,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향후 25년간 약 4만6,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limate Change] CCC, 마르코스 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예측적 거버넌스 추진 지지 (Philippine News Agency, 8.03)

CCC Backs PBBM's Predictive Governance Agenda vs Climate Change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0956


MANILA -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CCC: Climate Change Commission)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추진하는 예측적 거버넌스가 필리핀의 기존 기후정책 방향과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난 발생 이후 대응하는 사후적 접근에서 벗어나, 과학 기반의 위험 평가, 미래예측 및 장기계획을 통해 기후위험을 사전에 관리하려는 접근입니다. 이러한 방향은 국가 기후적응계획(NAP: National Adaptation Plan) 2023–205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 이행계획(NDCIP: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Implementation Plan), 국가 기후위험관리 프레임워크(NCRMF: National Climate Risk Management Framework) 등에 반영되어 있으며, 정부의 정책 수립, 투자 및 의사결정 과정에 기후위험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필리핀 정부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적인 대응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난 대응 자원센터, 15개 허브, 76개 스포크, 919개 최일선 시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상 전력 및 통신 시스템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CCC는 과학에 기반한 기후위험 평가와 계획 수립, 기후위험 관리 역량 강화, 그리고 정부·기업·학계·개발협력기관·지역사회 간 협력과 조정 강화가 기후위협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필리핀은 기후변화와 재난에 대한 장기적인 국가 회복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Renewable energy] DOE, 필리핀 동부 비사야 5개 지방정부와 태양광 에너지 프로그램 출범 (Philippine News Agency, 8.05)

DOE, Eastern Visayas LGUs Launch Solar Energy Program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81132


TACLOBAN CITY - 필리핀 동부 비사야 지역의 동사마르, 레이테, 북사마르, 남레이테 등 4개 주와 타클로반시가 공공시설의 태양광 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정부를 위한 태양광 솔루션: 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및 재생에너지 프로그램(SSG-ERPB: Solar Solutions for Government: Energy Efficiency and Renewable Energy in Public Buildings)’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옥상 태양광 발전(PV: Photovoltaic) 시스템 설치,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개보수, 기타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공공부문의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정부 운영에서 최소 10%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다는 국가 목표를 지원하며, 공공시설의 전력 소비와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DOE는 정부 청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참여 지방정부(LGUs: Local Government Units)는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의 전기요금 절감과 전력 공급 안정성 및 회복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력 부족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분을 교육, 보건의료, 재난 대비 및 사회복지 분야에 재투자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재정 효율성과 주민 서비스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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