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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6.16.) 한국환경공단, 말레이시아와 바이오가스 기반 탄소중립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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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바이오이코노미공사(Bioeconomy Corporation)*와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 바이오이코노미공사(Bioeconomy Corporation):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산하 바이오경제 육성 전문기관 ○ 이번 행사는 공단이 지난 2022년 쿠알라룸푸르에 개소한 동남아시아 지역사무소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가 최근 발표한 최초의 탄소시장 지침인 '국가탄소시장정책(NCMP·National Carbon Market Policy)'과 맞물려 행사가 개최되면서, 양국 간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행사에는 한국 측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서승명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과학기술혁신부(MOSTI),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성부(NRES), 바이오이코노미공사, 말레이시아 표준산업연구원(SIRIM)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날 한국환경공단과 바이오이코노미공사는 협약을 통해 ▲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 ▲ 정보·기술 교류 ▲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와 바이오가스 생산 확대를 추진한다. 한국이 가진 바이오가스 정책 및 사업 수행 경험과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현지 폐기물 처리 문제 개선,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 아울러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국제감축사업과 민간기업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후속 협력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탄소중립 협력 워크숍’에서는 ▲ 말레이시아 2026 탄소시장 정책 주요 내용 ▲ 한국의 파리협정 제6조 이행 프레임워크 ▲ 저탄소 물류를 위한 바이오메탄 전략 ▲ 팜폐기물 기반 고효율 바이오가스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 워크숍에는 양국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와 함께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바이오가스·탄소중립 관련 기업 20개사가 참여해 정책 동향과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 참석자들은 바이오가스가 유기성 폐기물 처리와 재생에너지 생산,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탄소중립 수단이라는 데 공감하고, 양국 간 협력 가능성과 사업화 방안을 모색했다. □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양국 협력을 통해 바이오가스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시장 협력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관 대사는 "기후변화는 국제협력과 공동 행동이 필요한 세계적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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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