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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9.30.) 한국환경공단,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총력 국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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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30일부터 추석 연휴 급증이 예상되는 생활폐기물의 적체를 막고 안정적 처리를 위해 공단 8개 지역환경본부* 네트워크를 활용․총괄관리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8개 지역환경본부) 수도권동부, 수도권서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권, 광주전남제주, 강원, 전북 ○ 공단은 집중관리체계를 통해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발생·수거·처리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적체 우려 지역에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 긴 연휴 기간 중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와 처리를 위해 전국 주요 재활용품선별장 운영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특히 재활용 선별장은 배출 폐기물이 처음 반입되는 시설로 반입량이 급증하거나 처리에 차질이 생기면 수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 공단은 시설별 폐기물 반입량과 처리 계획량을 파악하고, 수거 지연에 따른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 한편 공단은 일상 생활 속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선물세트 과대포장등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과대포장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 세부적으로 관할 지자체와 합동으로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 세트를 대상으로 포장제품의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등을 확인해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긴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생활폐기물 관리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통해 폐기물은 줄이고 국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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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