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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한국환경공단, 베트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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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베트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확대 ◇ 제15차 한-베 환경장관 회담 후속으로 베트남과 협력 확대 추진 ◇ 우리기업의 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진출 활성화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11월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워크숍은 지난 11월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5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 후속으로 국제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와 녹색기술 교류 등의 구체적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 환경부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와 2021년 12월 서울에서 파리협정 6조에 기반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공동 행동계획」을 상호 합의한 바 있다. □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국제감축사업 관계 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 현지에서 사업 중인 우리 기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워크숍에서는 현재 국제감축사업 진행 현황과 연계된 후속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 간의 국제감축협력과 실적 이전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 공단의 지원으로 베트남 다낭시 칸손 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사업을 추진중인 제일엔지니어링 등 기업 관계자들은 양국 주요 관계자와 긴밀한 소통을 통한 향후 성과에 기대를 비추기도 하였다. □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베트남에서 농업부산물 연료 보일러 교체와 스팀공급 사업, 꽝빈성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총 4건의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상호협력이 절실하다”며 “공단은 양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한-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워크숍 개요 2. 국제감축사업 워크숍 사진 1부. 끝.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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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