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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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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8.26.) 한국환경공단, 서울시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지원

  • 작성자정서희
  • 작성일2025-08-26
  • 조회수106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6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시설 냉방·냉동설비에 사용되는 냉매의 충전·사용·회수·처리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 냉매는 온난화 지수가 높은 물질이다. 특히, 수소불화탄소(HFCS)와 같은 냉매는 이산화탄소(CO2)에 대비 수백 배에서 최대 1만2천 배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전 주기적 관리가 중요하다. 


□ 현재 법정 관리대상 냉매사용기기는 20RT 이상이지만,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3~20RT 규모의 비법정 기기까지 관리범위를 확대하고,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 Refrigerant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하여 더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 1RT(Refrigerating Ton, 냉동톤)은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열량 

 ○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은 공단이 법정 관리대상 기기에서 사용되는 냉매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산시스템이다. 그동안 법정 관리대상 기기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협약을 위해 비법정 기기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 서울시는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에 냉매사용 기기 정보를 먼저 등록하고, 이후 해당 기기에 냉매 충전·회수 등 이력이 발생하면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입력하여 냉매를 관리할 수 있다.


□ 한편, 공단은 지난 7월 25일 충청남도와도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공단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를 실효성 있게 정착시키고, 향후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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