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4일(화) 한국일보에 보도된 「되풀이되는 악취 고통... 정부 컨설팅 후 시설 개선한 사업장 72%, 또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 일시 및 매체 : ‘23. 10. 24(화), 한국일보(11면)

 ○ 주요 내용

   ① 악취저감 컨설팅 받은 후에도 악취 발생, 민원 반복

   ② 컨설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사후관리 강화 지적

□ 설명 내용

 ○ 악취배출사업장에서 악취저감 컨설팅을 받았어도 제시한 악취저감 방안 중 일부만 이행하거나, 

    배출시설 공정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적절성 여부에 따라 악취 배출농도에 영향을 미침

   - 공단 컨설팅은 사업장의 자발적 악취저감 방안 제시를 통한 악취 저감조치를 유도하는 목적이며, 

     악취를 근본적으로 저감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의 시설개선 투자, 지속적인 유지관리 노력 필요

 ○ 앞으로 컨설팅 사후관리 실효성 제고를 위해 권고안에 따른 조치 계획을 검토하여 방지시설 

    적정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임.

   - 또한, 악취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23년∼’25년)·활용하여 컨설팅 사업장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