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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6.9.) 한국환경공단, 13개 기업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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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칠보산업(주), DYETEC 연구원 등 13개 기업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서는 올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수행할 기업들과의 협력과 실질적 감축 실적 확보를 위한 실행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감축의 보완적 수단으로 활용, 민관협력 사업을 통하여 2030년까지 3,750만 톤의 감축목표 달성을 추진 □ 공단은 올해 ’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대상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사업(6개 컨소시엄, 13개 기업)을 설치지원 사업 및 타당성 조사지원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 설치 지원사업으로는 ▲ 캄보디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사업 ▲ 베트남 바이오매스 고체연료를 이용한 열에너지 공급사업이 선정되었다. ○ 타당성 조사지원 사업으로는 ▲ 베트남 매립가스 발전사업 ▲ 베트남 플라스틱 폐기물 선별시설 운영사업이 선정되었다. ○ 예비 타당성 조사지원 사업으로는 ▲ 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 생산사업 ▲ 우즈베키스탄 사용후 배터리 및 태양광 모듈 기반 분산전원 구축사업이 선정되었다. □ 아울러 협약식에서는 MIGA(다자투자보증기구, Multilateral Investment Guarantee Agency)와 한국표준협회가 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 지원을 위한 리스크 대응 보험제도와 국제표준기반 방법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환경부는 지난 5월 말 개최된 국제감축 심의회(국무조정실 주관)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현재 지원 중인 사업 2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국제감축 사업 사전 승인서를 발급하였다. * 몽골 나랑진 매립장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베트남 바이오매스 연료 전환 사업 ○ 향후 감축 실적이 발생하면 국내 이전 절차 등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환경공단 차광명 경영기획이사는 “국제감축사업은 기술과 자본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이고 전략적인 과정”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기업들은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1. 20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요 2. 지원기업 및 협약체결자 명단 3. 관련 사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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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