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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2.19.) 한국환경공단, CSA제도 운영을 통한 내부통제 내재화 우수사례 발표

  • 작성자정서희
  • 작성일2025-12-19
  • 조회수32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상임감사 홍성환)은 19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세무회계학회 제58차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내부통제 내재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 이번 발표는 준정부·기타공공기관 사례발표 세션에서 진행됐으며, 공단은 CSA제도 운영을 통한 내부통제 내재화를 주제로 공공기관 현장에서의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 공단은 내부통제 운영이 ‘점검을 위한 점검’에 머물지 않고 ‘연말행사’가 아니라 ‘업무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현업부서 스스로 업무 위험을 식별·평가·통제·개선하는 내부통제자가평가(CSA)*를 고도화한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내부통제자가평가(CSA): 특정 업무와 관련된 리스크를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현업부서에서 직접 소관 업무에 대한 리스크를 식별하고 이를 자가진단 및 관리를 수행하는 현업부서 단계의 리스크 통제 활동

 

□  한편 공단은 올해 내부통제자가평가 운영 10년 차를 맞이해, 제도가 단순히 “감경·면제 목적의 셀프 면죄부”로 오해되지 않도록 운영체계를 재정비했다. 

 

 ○ 주요 개선 내용은 △접수채널 다변화 △제도악용 방지 장치 마련△피드백 ,공정성, 인센티브 강화이며, 이를 통해 전년 대비 재정적 조치 금액 125% 증가, 제도개선 건수 19% 증가 등 위험 저감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날 세션에서 건국대학교 김진욱 교수(한국세무회계학회 제2편집위원장)은 “공단의 사례 발표는 학계 논의와 더불어 공공부문 내부통제 운영에 대한 실무적 논의를 확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홍성환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이론과 현장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공단의 경험이 학계·공공부문 논의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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